기사내용 요약
주말부터 다음 주까지 절정 이룰 듯

 


[구례=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구례군 간전면 섬진강변에 벚꽃 꽃망울이 터졌다.

28일 구례군 간전면 남도대교 부근에서 섬진강변 거슬러 올라 곡성 섬진강천문대까지 끝없이 이어진 벚꽃 터널은 매년 상춘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구례군엔 섬진강변을 비롯해 서시천변 벚꽃길 등 약 300리에 달하는 벚꽃길이 조성돼 있다.

올해 구례 벚꽃은 3월말과 4월 초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주말부터 다음 주까지 장관을 이룰 벚꽃 터널을 찾아 봄의 기운을 만끽하기 위한 상춘객의 방문이 줄을 이을 것으로 전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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