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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엔 무려 111kg나 나가는
좀체 믿기 어려운 어마장창한 수박이 있다
일반 수박이 보통 5kg에서 6kg이라 하니
어림잡아 스무 배 정도나 되는 슈퍼수박이다

비교해서 찍은 사진을 두 눈으로 보고도
상상초월의 상황이라 어리둥절 할 따름이다
슈퍼맨이나 원더우먼 처럼
상상 속에서 만들어낸 것과는 다르게
현실 속에서 존재하기에 차원이 한참 다르다

앙증맞은 방울토마토 먹을 때나
무 뿌리 위에 배추가 자라는 걸 볼 때면
신기하면서도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 여간 걱정스럽지 않을 수 없다

지구 곳곳에서 오로지 생활편리만 추구한 나머지 생태계를 마구 파
괴하며 멈출 줄 모르고 울려 퍼지는 무분별한 도시건설의 행진곡이
자칫 장송곡이 되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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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으로 부터 딱 60 년전의 우리 부모님의 삶의 터전이 생~~~생합니다 ☜


60년대의 여자아이

60년대의 신발장수

60년대의 시장의 사기전

60년대 서울 도봉동의 소달구지

60년대 서울 종로거리

60년대의 서울 공동수도

X 박기...먼지 저두 멀러..

60년대의 찹쌀떡

60년대의 제주 모슬포 빨래터

60년대의 대구 거리

60년대의 서울역앞

1950년대 전쟁 직후

우산고치는 아저씨

헌책방

곡마단 선전

뻥튀기

굴뚝청소부

60년대 부산광복동 거리

60년대 대구서문시장

60년대의 시발택시의 행렬[서울역]

60년대의 창경원

60년대 서울역앞의 전차

60년대 명동성당

60년대의 명동거리

60년대의 남대문로

추억의 딸기밭

약장수

무료극장

60년대의 아동만화

김정호 사진

김인순

교련발표회

통키타 여행

서수남 하청일

임국희

롯데껌

금성라디오

60년대 선풍기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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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사진] 1950년대 민족의 아픔을 보여주는 사진 모음

 

 

 

▲ 1950. 9. 30. 전화(戰禍)로 폐허가 된 대전역.

 

 

▲ 1950. 11. 24. 불타버린 서울역 앞 세브란스 병원.

 

 

 

▲ 1950. 10. 7. 불타고 있는 김포 비행장.

 

 

 

▲ 1950. 10. 18. 전화에 그을린 중앙청.

 

 

 

▲ 1950. 10. 18. ”국파산하재(國破山河在) “,
멀리 북악산과 중앙청 돔이 보인다.

 

 

 

▲ 1950. 9. 20. 왜관, 낙동강 철교 복구 공사.

 

 

 

▲ 1950. 10. 12. 미조리호 군함에서
청진항을 향해 함포사격을 가하고 있다.

 

 

 

▲1950. 10. 20. 400여 명의 낙하산 부대가 
평양부근에 투하되고 있다.

 

 

 

▲1950. 12. 18. 북한군에게 뿌린 귀순 권유 전단.

 

 

 

▲1950. 11. 2. 적십자사에서 피난민에게 구호물자를 나눠주고 있다.

 

 

 

▲1950. 10. 13. 경기도 파주, 참혹하게 학살된 시신들.

 

 

 

▲1950. 11. 1. 서울 중앙청 앞 지금의 문화관광부 자리.
주민들이 폐허더미에서 땔감이나 돈이 될만한 물건을 찾고 있다.

 

 

 

▲1950. 11. 2. 원산의 한 성당. 
폐허가 된 성당 내부를 신도들이 청소하고 있다.

 

 

 

▲1950. 11. 6. 북한의 어느 농촌. 
탈곡한 볏단을 달구지에 싣고 있다.

 

 

 

▲1950. 11. 6. 북한의 어느 농촌. 전란 중에도 추수를 하고 있다.
바람개비로 알곡을 가리는 농부들.

 

 

 

▲1950. 11. 19. 북한의 한 지하 무기 공장 내부.

 

 

 

▲1950. 11. 20. 국경지대. 
미군들이 소달구지로 보급품을 운반하고 있다.

 

 

 

▲1950. 11. 18. 미군 폭격으로 파괴된 흥남 비료공장.

 

 

 

▲1950. 11. 18. 미군 폭격으로 파괴된 흥남 송전소.

 

 

 

▲1950. 11. 23. 함경도 갑산. 미군 폭격으로 성한 집이 드물다.

 

 

 

▲1950. 11. 1. 황해도 평산에 진격하는 유엔군을 
두 여인이 전신주 뒤로 불안한 눈길로 바라보고 있다.

 

 

 

▲1950. 12. 4. 평양을 떠나 대동강을 건너 후퇴하는 국군.

 

 

 

▲1950. 12. 6. 황해도 사리원.
남행하는 피난열차에 피난민들이 몰려들고 있다.

 

 

 

▲1950. 12. 8. 경기도 금촌, 38선을 넘어 후퇴하는 유엔군 차량들.

 

 

 

▲1950. 12. 9. 끊어진 한강철교.

 

 

 

▲1950. 12. 10. 포화에 불타는 마을.

 

 

 

▲1950. 12. 12. 한강 부교를 통하여 후퇴하는 차량들.

 

 

 

▲1950. 12. 12. 피난민들이 한강을 나룻배로 건너고 있다.

 

 

 

▲1950. 12. 12. 
유엔군들이 인천항을 통해 장비들을 후송시키고 있다.

 

 

 

▲1950. 12. 12. 유엔군들이 후퇴하면서 
다리를 폭파시키고자 폭약을 장치하고 있다.

 

▲1950. 12. 3. 평양, 남행 피난민 행렬 속의 한 소녀.

 

 

 

▲1950. 12. 10. 중공군의 참전으로 강추위 속에 후퇴 행렬.
한 병사가 너무 추운 날씨로 모포를 뒤집어쓰고 있다.

 

 

 

▲ 1950. 12. 12. 흥남부두, LST 함정에 가득 탄 군인과 피난민들.
미처 함정에 오르지 못한 피난민들이 발을 동동거리고 있다.
대부분의 피난민들은 원자탄이 투하된다는 말에 피난 행렬에 
나섰다고 한다. 몇 날의 피난 길이 50년이 더 지났다.

 

 

 

▲1950. 12. 14. 서울역, 남행 피난민들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1950. 12. 16. 흥남, 
국군과 유엔군들이 후퇴하고자 부두에서 수송선을 기다리고 있다.
 

 

▲1950. 12. 27. 흥남, 얕은 수심으로 수송선이 해안에 닿을 수 없자 유엔군들이 바다에 뛰어들어 LST로 가고 있다.

 

 

 

▲1950. 12. 24. 흥남, 유엔군들이 철수 후 부두를 폭파시키고 있다.

 

 

 

▲1950. 12. 19. 묵호. 흥남에서 철수한 장비를 
묵호(동해)항에 내리고 있다.

 

 

 

▲1950. 12. 28. 서울, 피난민들이 강추위 속에 
한강 얼음을 깨트리며 나룻배로 남하하고 있다.

 

 

 

▲1951. 1. 5. 피난 행렬 속의 소년과 소녀. 
소달구지가 힘겨워하자 힘을 보태고 있다.

 

 

 

▲1950. 10. 11. 서울 교외, 부서진 북한군 전차 위에서 
아이들이 놀고 있다.

 

 

 

▲1950. 11. 1. 전란으로 폐허가 된 서울.

 

 

 

▲1950. 12. 28. 끊어진 한강 철교. 오른쪽은 임시로 만든 부교.

 

 

 

▲1951. 1. 3. 한강 철교 부근의 언 강을 피난민들이 
걸어서 건너고 있다.

 

▲1951. 3. 16. 서울 중구의 수도극장(현 스카라 극장) 일대.
 

 

▲1951. 3. 16. 하늘에서 내려다 본 중앙청 광화문 세종로 일대.

 

 

 

▲1951. 3. 16.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왕십리 일대. 
멀리 고려대학교 건물이 보인다.

 

 

 

▲1951. 3. 16. 하늘에서 내려다 본 서울역 일대.

 

 

 

▲1951. 3. 16. 하늘에서 내려다 본 중앙청, 경복궁, 수송동, 
팔판동 일대.

 

▲1951. 3. 19. 구호 양곡을 먼저 탄 소년과 
양곡을 타기 위해 줄을 선 주민들.

 

 

 

▲ 1950. 10. 12. 원산. 학살된 시신들.

 

 

 

▲1950. 12. 11. 고단한 피난길.

 

 

▲1950. 12. 16. 폭격에 엿가락처럼 휘어진 철교.

 

 

 

▲1950. 12. 17. 보급품을 실은 화물 열차가 폭격에 불타고 있다.

 

 

 

▲1950. 12. 18. 대구.
훈련소에서 교육을 마친 신병들이 전선으로 가고자 
대구역전 광장에 집결해 있다.

 

 

 

▲ 1950. 12. 18. 전방으로 떠나는 신병들.

 

 

 

▲1950. 12. 18. 대구역. “총알을 요리조리 잘 피해서 어예든동 
살아 오이라.”
“어무이 걱정 꽉 붙들어 매이소. 어무이 아들 아잉기요. 
내는 꼭 살아 돌아올 깁니다.”

 

 

 

▲1950. 12. 21. 경북 왜관. 낙동강 철교 어귀에 부서진 
북한군 소련제 탱크.

 

 

 

▲1951. 1. 20. 아버지와 아들의 피난길. 
다른 가족은 전란에 모두 죽었다.

 

 

 

▲1950. 6. 18. 6.25 한국전쟁 발발 일주일 전 
의정부 북방 38 접경에서 
미 국무장관 덜레스 (가운데) 일행이 38선 너머 
북쪽을 살피고 있다.
(덜레스 오른쪽 신성모 국방장관).

 

 

 

▲1950. 6. 18. 미 국무장관 덜레스 일행이 
38 접경 지대를 살피고 있다.

 

 

 

▲1950. 7. 한미 수뇌부들이 환담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병옥 내무장관, 신성모 국방장관, 무초 주한 미대사, 
임병직 외무장관, 워커 주한 미군 사령관).

 

▲ 1950. 7. 26. 맥아더 장군이 전선을 시찰하는 중, 
종군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른쪽 워커 장군.

 

 

 

▲ 1950. 8. 15. 이승만 대통령과 신성모 국방장관이 
8.15 경축식을  끝낸 후 
임시 국회의사당인 문화극장을 떠나고 있다. 
신 국방장관은 “아침은 서울에서 먹고, 점심은 평양에서---“ 라고 상대의 전력도 
모른 채 큰 소리쳤으나 6.25 발발 후 서울시민은 팽개치고 
몰래 서울을 빠져나갔다.

 

 
 

 

▲ 1950. 8. 18. 백선엽 장군(가운데)이 미군과 함께 
작전을 세우고 있다.

 

 

 

▲ 1950. 9. 16. 구포 신병 훈련소에서 훈시하는 이승만 대통령.

 

▲ 1951. 2. 7. 전선을 시찰하는 맥아더 장군.

 

 

 

▲ 1951. 2. 15. 대한민국 해상 이동방송선(HLKT)을 방문한 
장면 총리 일행.

 

 

 

▲ 1951. 9. 콜트 미 8군 부사령관의 이임식장. 
(왼쪽부터 허정, 콜트, 무초 주한 미대사)

 

▲ 1950. 10. 22. 평양, 북한 주민의 학살 현장. 
누가 그들을 죽였을까? 
ⓒ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11. 2. 거리에 버려진 아이들이 트럭에 실려 
고아원으로 가고 있다.
눈망울이 초롱초롱한 아이는 그 후 어떻게 되었을까?

 

▲ 1950. 11. 11. 바지 저고리들의 포로들. 
총이나 한 번 제대로 잡아보고 포로가 되었는지? 
ⓒ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11. 13. 함흥 덕산광산. 
482명을 생매장한 갱도에서 시신을 꺼내 늘어놓은 것을 
한 아버지가 아들을 찾고 있다. 
“제발 내 아들이 아니기를...”

 

 

 

▲ 1950. 11. 13. 지아비가 생매장된 갱도 어귀에서 
오열하는 지어미. 
“날라는 어찌 살라 하고 가시리잇고” 
ⓒ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8. 12. 북한군 포로.

 

 

 

▲ 1950. 8. 10. 폭격으로 불타는 마을.

 

 

 

▲ 1950. 8. 10. 핫바지들을 인솔하는 미 해병대.

 

 

 

▲ 1950. 7. 29. 경북 영덕, 포화에 쫓기는 피난민.

 

 

 

▲ 1950. 7. 29. 경북 영덕. 
남자는 등에 지고 여자는 머리에 이고 지향없이 
떠나는 피난민 행렬.

 

 

 

▲ 1950. 7. 29. 경북 영덕, 
논두렁에 머리를 처박고 죽은 북한군 병사.

 

▲ 1950. 7. 29. “뜨거운 전우애”
한 병사가 부상당한 전우를 업어가고 있다. 
ⓒ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7. 29. 마을 소년들이 주먹밥을 만들어 
군인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7. 29. 야간전투후 주간 취침.ⓒ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7. 29. 취침 후 병기 손질 ⓒ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8. 4. 피난민들의 보금자리 산동네 판자촌. 
ⓒ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8. 8. 누가 이 아이를 버리게 했을까? 
ⓒ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8. 8. 다리 아래 피난민 움막. 
ⓒ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 1950. 8. 9. 임시 포로수용소. ⓒ2004 미국 문서기록보관청. 

 

여기 실린 사진은 미국 메릴랜드 주에 있는
NARA(국립문서기록보관청,
National Archives and Records Administration) 5층  사진자료실에 보관된 
”KOREA WAR(한국전쟁)” 파일의 새로운  공개되지 않은 사진들입니다. 
날짜와 장소는 사진 뒷면에 있는 영어 원문을 따랐고, 
사진 설명은 원문을  참조하여 필자가 다듬었습니다.

 

이 사진이 기록물이 부족한 우리 조국에 남기를 바랍니다. 
생사가 교차되는 전선에서 귀한 사진을 남긴 카메라맨들에게  경의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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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총정리 (약 200곡)★★

KBSTV-가요무대 총정리 ( 200)

가야금병창(호남가) - 강미선

가을이 오기 전에 - 안다미

갑돌이와 갑순이 -김세레나

강남달 - 정향숙

강남 멋쟁이 - 문희옥

강촌에 살고 싶네 - 김혜연

강원도 아리랑 - 송소희

개나리 처녀 - 김용임

개나리 처녀 - 정향숙

경상도 청년 -김상희

고장난 벽시계 - 염수연

고향설 -백련화

고향설 -염수연

고향에 찾아와도 - 반가희

고향에 찾아와도 -임수정

고향은 사랑 - 김용임

고향은 사랑 -윙크

고향초 - 염수연

곡예사의 첫사랑 - 전미경

공항의 이병 - 문주란

꼬마인형 -최진희

꽃타령 -김세레나

- 장윤정

꽃동네 새동네 - 희승연

꽃밭에서 - 정훈희

이야기 - 문정선

꽃잎 편지 - 문연주

굳세어라 금순아 - 염수연

군밤타령 - 원미

꿈속의 고향 -조성희

꿈속의 사랑 -문주란

꿈에본 고향 - 임수정

꿈에 고향 -최유나

귀국선 - 문희옥

겨울의 찻집 -김수희

그날 - 김연숙

그리운 얼굴 - 안다미

그리움은 가슴마다 - 이혜리

금산 아가씨 -문희옥

기러기 아빠 - 정재은

기분파 인생 -한서경

아리랑 - 양금석

나성에 가면 - 권성희

하나의 사랑 - 김혜연

하나의 사랑 - 진희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 장윤정

날버린 남자 - 하춘화

남자는 여자는 항구 -이혜리

남자라는 이유로 - 미령

낭랑18 - 박윤경

낭랑 18 -현자.정수빈

나는 열일곱살 - 박진선

곁에 있어 -이수미

이름은 소녀 - 조애희

이름은 소녀-지원이.한수영.

하나의 사람은 가고 -권성희

노들강변 - 김부자

노들강면 - 송소희

노들강변,꽃타령 -김세레나

노래가락 차차차 - 장윤정

논개 - 박윤경

능금빛 순정 - 임주리

늴리리 맘보 - 이우서

늴리리 맘보 -차영주

누가 울어 - 윤정

-서지오

그림자 -김희진

님아 -윙크

님이라 부르리까 - 김용임

단골 손님 - 이자연

단장의 미아리 고개 -금방울자매

달타령 - 부자

당돌한 여자 -서주경

당신 - 우연이

당신은 바보야 - 이혜리

당신은 철새 - 김부자

당신을 알고부터 - 김상희

당신의 마음 -방주연

대전 불루스 -김민정

떠나는 님아 -우연이

떠날 때는 없이 -현미

도로 - 김명애

돌지 않는 풍차 - 우연이

돌지 않는 풍차 -조성희

동반자 - 서주경

동백 아가씨 - 니은

동백 아가씨 - 염수연

동숙의 노래 - 문주란

동창생 - 문희옥

라일락 - 우연이

마포종점 - 금방울 자매

만나면 괴로워 - 서지오

만리포라 사랑 - 장윤정

만리포 사랑 - 현숙

매화타령 - 이효정

먼데서 오신 손님 - 하춘화

모녀기타 - 니은

모녀기타 - 연이

모정의 세월 - 서지오

모정의 세월 - 최유나

목로주점 - 장윤정

목포는 항구다 -조미미

목포의 눈물 -주현미

무인도 - 김상월

무작정 좋았어요 -현미

물동이춤과 목동과 처녀 -김영옥

물레야 - 문연주

물레야 - 원미

물레야 - 임현정

물방아 도는 내력 -문연주

물새우는 언덕 - 서지오

미사의 노래 - 안다미

미사의 - 임수정

바다가 육지라면 - 김부자

바다가 육지라면 - 염수연

뱃노래 -양 금석

보고싶은 얼굴 - 현미.정훈희

보고있어도보고싶은그대-권윤경

보리밭 -문정선

보슬비 오는 거리 -문주란

보슬비 오는 거리 -성재희

보슬비 오는 거리 -한혜진

봄날은 간다 -윤승희

봄맞이 - 오은정

부초같은 인생 - 용임

불효자는 웁니다 - 김혜연

비내리는 고모령 - 금잔디

비내리는 고모령 - 장윤정

비에 젖은 비둘기 - 이승연

비오는 양산도 - 남미랑

사랑 - 김연숙

사랑 - 장은숙

사랑밖엔 몰라 - 문희옥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남궁옥분

사랑아 사랑아 - 염수연

사랑은 기차를 타고 - 나비소녀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 한혜진

사랑의 교실 - 유가을

사랑의 미로 - 최진희

사랑의 밧데리 - 홍진영

사랑의 송가 -이영화

사랑의 송가 - 최진희

사랑의 자리 - 염수연

너머 남촌에는 - 김단아

살아 있는 가로수 -남미랑

살아있는 가로수 - 이미자

살짜기 옵서예 -김상희.김하정

새타령 -김세레나

샌프란 시스코 - 안다미

서귀포를 아시나요 - 명희

서산 갯마을 - 김부자

서산 갯마을 - 최영화

서울.대전.대구.부산 -김혜연

서울 탱고 - 서지오

석류의 계절 - 이자연

선생님 - 최유나

섬마을 선생님 - 김희진

섬마을 선생님 - 이미자

섬마을 선생님 - 장윤정

소양강 처녀 - 김민정

소양강 처녀 - 김태희

수은등 - 장윤정

속의 하루 -조애희

슬픈 인연 - 노경희

신고산 타령 - 송소희

천안 삼거리 -김세레나

실비 오는 소리에 -이영화

십오야 밝은 - 윙크

아내의 노래 - 김미진

아리랑 낭랑 - 유지나

아리랑 맘보 - 김단아

아리랑 목동 - 가야랑

아리랑 목동 - 오로라

아리랑 쓰리랑 - 김단아

아버지 -유미리

아주까리 등불 -이수진

안개 - 정훈희

안개속에 가버린 사람 - 안다미

안개낀 고속도로 - 서지오

알뜰한 당신 -정훈희

애수의 소야곡 - 김양

애수의 소야곡 - 정수빈

애야 시집 가거라 -윤승희

애인 - 미리

애정이 피던 시절 -김미진

앵두나무 처녀 -조이

약산 진달래 - 정수빈

야생마 -김하정

여로 - 이미자

여백.신사동 사람 - 주현미

여옥의 노래 -왕소연

여자의 일생 -이효정

연락선은 떠난다 - 문연주

연안부두 - 김혜연

연인들의 이야기 - 임수정

열아홉 순정 - 문희옥

열아홉 순정-안다미

영산강 처녀 - 송춘희

영암 아리랑 -하춘화

영원한 나의 사랑 -김희진

오동동 타령 -김상희

오동동 타령 - 오로라

오빠는 있단다 - 현숙

가을엔 사랑할거야 - 반가희

그런지 -성재희

우정 -이숙

울고 넘는 박달재 - 김용임

울고 넘는 벅달재 - 하춘화

울릉도 트위스트 -김연자

울산 아리랑 -오은정

울산 큰애가 - 상희

울어라 열풍아 - 금잔디

울어라 열풍아 - 문채령

울어라 열풍아 - 김연자

울어라 열풍아 - 주현미

울어라 키타줄 - 금방울 자매

웃는 얼굴 다정해도 - 김혜연

워싱턴 광장 - 오로라

거리를 생각 하세요 -장은아

인생 - 류계영

인생유정 -주현미

일자상서 -김부자

일자상서 - 정수빈

일편단심 - 금잔디

잊어버린 - 한혜진

잡지마 - 문연주

장록수 - 전미경

짝사랑 -조미미

짝사랑 -양양

짠짜라 - 장윤정

저강은 알고 있다 -오은주

저강은 알고 있다 - 이혜리

꽃속에 찬란한 불빛/권성희

전우가 남긴 마디 -이고은

전우가 남긴 한마디 - 허성희

정말로 -현숙

정정정 - 한영주

제비처럼 - 윤승희

좋아서 만났지요 - 정훈희

즐거운 아리랑 -김상희

직녀성 -안다미

진주조개 잡이 - 하춘화

짚세기 신고 왔네 -김세레나

찔레꽃 - 강민주

찔레꽃 - 김용임

찔레꽃 - 문연주

찔레꽃(동명이곡) - 임수정

찔레꽃 - 임현정

찔레꽃 -차영주

찬비 - 윤정하

찰랑 찰랑 -이자연

밖의 여자 -장은숙

창부타령 - 강효주

창부타령 - 금석

처녀농군 - 이효정

처녀농군 - 정수빈

처녀농군 - 현자

처녀 뱃사공 - 배소연

첫눈 내린 거리 - 이혜미

첫사랑 - 장윤정

첫사랑의 화원 - 장윤정

청춘 고백 -심수봉

청춘의 - 금방울 자매

초가삼간 - 유지나

초가삼간.처녀농군 - 최정자

초연 -김연숙

초혼 - 장윤정

추억의 소야곡 - 정정아

칠갑산 -장미화

칠갑산 -유지나

카츄샤의 노래 -김부자

커피 한잔 - 윤경.서지오

커피 한잔 - 윙크

코스모스 탄식 -정정아

태평가 - 강효주

태평가 - 송소희

태평가 - 양금석

파도 - 김란영

파도 - 최진희

팔베개 -김상희

풍년가 -송소희

하룻밤 풋사랑 - 정정아

하와이 연정 - 최유나

한강 - 유지나

한오백년 - 김양

오백년 - 김용임

오백년 -유지나

항구 - 정재은

해바라기 - 전미경

해조곡 - 김용임

행복한 일요일 - 현숙

향기품은 군사 우편 - 윙크

호반의 벤치 -장은숙

홍콩 아가씨 -금사향

홍콩의 아가씨 - 배소연

화진포에서 맺은사랑/금잔디.현자

황성 옛터 -김세화

황성옛터 - 유지나

황포돋대 - 오은정

휘파람을 부세요 - 정미조

흙에 살리라 - 김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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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종포토 저널리스트인 Don O"Brien이

1945-46년 한국에 일본군 무장 해재를 위해
한국에 진주한 미군과 함께 한국으로 와서 찍은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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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과 사진작가 O'Br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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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에서 한국으로 출발전 미통신대.
찦차앞 범퍼에 세워저 있는 도구는 찰조망을 자르는 장비.
유럽에서 기록사진을 촬영하든 미통신부대
(미군은 통신 부대가 기록 사진을 찍는 업무를 담딩한다)는
히틀러의 패망으로 배를 타고 58일간의 긴 항해 끝에
유럽의 반대쪽에 있는 오키나와에 도착했다.
일본이 항복을 하고 그해 9월 이들은 오키나와에서 배를 타고
일본군의 무장해제를 위해 상륙하는
미군과 함께 인천에 상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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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에 도착한 기록사진 요원들과 그들이 사용하는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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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가 없는 천사 같은 어린아이의 눈을 가진
이 노인이 정말 내 마음을 사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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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배 한 척이 물살을 가르며
평화로운 모습으로 어디론가 향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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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폭탄 두발을 맞고 항복한 일본에서 귀국한 동포들의 모습.
나는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귀국을 했는지 항상 궁금했다.
해방직후, 아버님 친구도 일본에서 돌아왔으나
그들은 고위직에 있었는지 비행기를 타고
여의도 비행장에서 내렸을 정도로 일본에서 잘 살았었다.
이야기는 1960년초,
아버님 친구들이 모여서 식사를 할때
직접 그분으로 부터 들은 이야기다.
그래도 감이 잡히지 않았으나 윗사진을 보면서
그들이 어떤 모습으로 어떤 옷을 입고 돌아왔는지 상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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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구걸을 하는 걸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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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무장 해재를 위해 진주한 연합군 환영 행진.
이들이 신은 군화와 복장이
아마 일본군의 군복이 아닐까 하는 추정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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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의 무장해제를 위해
38선 이북에 진추한 소련군인들과 Don O'brien.
이북에서 남으로 피난을 온 사람들로 부터 6.25 전쟁 휴전후
이들이 저지른 만행을 정말 많이 들어서
이들이 나는 어릴때 괴물같이 생겼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었다.
북한에 진주한 많은 소련군인들이
형무소에 같여 있든 죄수들도 섞여 있엇다는 사실을
나이들어 문서를 검색해서 알게 되었다.
평양에서 피난온 연세 많은 이웃으로 부터
소련어로 다와이(내놔), 호로쇼(좋다), 니엣(No)라는 말을
배울 정도였으니
나는 수많은 소련군의 만행을 들으며 자랐다.
북한에서는 소련군을 통칭해서 로스케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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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Don O'brien의 집차 앞에서 사진을 찍은 로스케.
내가 들은 소련군의 만행 한토막,
시계를 가져 보지 못했든 소련군은 길에서서
지나가는 행인들의 팔을 검사해서 차고 있는 시계를
모조리 뺏어서 자신의 양팔에 차고 다니다가
태엽을 감을지 몰라 작동하지 않는 시계는 버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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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기울이나 곡물 껍질로 만든 검은 빵을 가지고 다니며,
베개로 이용해 잠잘때 사용하다가
배가 곺으면 비고 있는 검은 빵을 뜯어 먹으며,
영하 30도의 한 겨울에도 철길에서 철로를 베고
잠을 잔다는 북한에 진주한 소련군들의 모습.
군표(점령지에 주둔한 군대가 발행하는 돈으로
현지에서만 통용이 가능하다)를 찍어 들고 다니며
가위로 잘라 가며 사용한 소련군의 영향으로
북한 경제에 큰혼돈을 주기까지 했다.
내가 상상했든 괴물의 모습 못지 않게
이들에게서 야비함과 잔인함 마져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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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 O'brien이 소련군을 만나러 가기 위해서
38선을 향해가다 철로에 서있는 일본군의
장갑으로 무장한 열차를 발견하고 사진을 촬영했다.
상륙하는 미군에 대항하기 위해
특별 제작한 장갑 열차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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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열차를 끄는 장갑 증기기관차의 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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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R Hodge 미육군 중장.
남한을 통치하는 군정장관 하지 중장이 배를 타고
인천항으로 들어오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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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장기를 내리는 모습을 지켜보는 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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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청에서 항복문서에 서명하는 일본 총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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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청에 있는 행사장을 찍은 천연색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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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귀국한 이승만 대통령 환영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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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장관 하지 중장에게 화환을 증정하는 소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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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에 있는 작은 기차역.
사진을 찍은 오브라인은 아름다운 역사에 매료되었다고 했으나
서울근교 어디에 이런 역사가 있었는지는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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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전 대통령 환영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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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간 일제의 만행에 지친 모습을 지닌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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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행진을 지켜보는 서울 시민들의 모습.
내부모님 세대들의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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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대를 물고 구경하는 짚신을 신은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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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군 환영 가두 행진을 하는 보이스카웃과 구경하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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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안에서 찍은 사진에서 보이는 노인은
눈길에서 비록 집신을 신고,
여기저기 기은 두루마기를 입었으나,
이분의 눈에서 발산하는섬득할 정도로 무서운 눈빛은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위엄을 보이며,
일제에 압제에도 끄떡없이 버터낸
무서운 저항력을 간직한 기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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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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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중장과 서있는 이한국인은 키가 미국인과 같다.
집회에서 통역을 하시는 모습은
아마 한국에서 그당시 미국유학을다녀온
저명한 인사가 틀림없다.
하지 장군이 남긴 일화가 있다.
그 내용은 한국에 식량이 부족하다는 보고를 받자
장군은, 계란을 먹으면 되지 않느냐는 말을 해서
현실을 무시한(현실을 몰라서)말로
오랫동안 한국사회에 회자되었던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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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을 걷는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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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철도 종사자들 교육용 자료를 만들기 위해
한강 철교를 촬영하는 오브라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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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통을 머리에 이고 있는 여인.
한국 어머니의 당당한 모습이 보이는 이한장의 사진에서
한국 어머니들의 공통 분모인 어떤 역경도 이겨내는
어머니의 사랑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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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4년간 남태평양에서 운행했든 고물이 되어가는
C47 미군 수송기.
화물과 승객을 동시에 수송하는
이화물기는 한국에서
미군의 수송업무를 당당하기 위해 배치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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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어머니와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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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서울을 향해 가는 객차.
회물칸을 개조해 승객을 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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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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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를 승객들에게 파는 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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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귀국한 할머니와 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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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귀국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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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구질하는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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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짱군을 이용해 받에 인분을 뿌리는 농부.
이런 모습은 경기도 지방이 아닌
남쪽 자방에서나 볼수 있었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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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의 찦자를 타고 있는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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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군 환영 현수막 걸린 건물 앞을
여유롭게 유유히 지나가는 마차 행렬.
광복후의 서울은 현재와 달리
일본 처럼 차량은 왼쪽 통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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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이사진의 주인공이
남자인지 여자인지를 구분하지 못했으나
내가 보는 사진속의 인물은 여자가 틀림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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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뛰는 소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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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신사가 목에 걸치고 있는 털목도리는
개털 목도리가 틀림없다.
일제는 만주지방에 주둔한 왜병들의 겨울철 옷을 만들기 위해
묶여 있지 않고 돌아다니는 길개를 잡을수 있는 권한을
많은 사람들에게 주었다.
이들은 전국을 돌아다니며 개를 잡아 고기는 먹거나 팔고
가죽은 일본정부에 바쳤다.
개털이나 가죽으로 만든 겨울 목도리는
육이오 전쟁중에도 주로 만주지방에서 내려온
동포들이 많이들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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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론 사진 가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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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탁통치 반대 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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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위한 행사인지는 알수 없으나 성조기를 든 것으로 보아
미군환영 행사장 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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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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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을 경비 하는 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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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과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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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홍등가.
영문으로 미군의 출입을 금지하는 팻말이 붙어 있고
뒷쪽에 미군 헌병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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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한 배우 김승호의 영화 마부를 생각나게 하는
조랑말이 끄는 마차와 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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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기억에 남는 것 중의 하나가 인력거다.
서울 어디에서나 볼수 있었던 인력거,
어머님과 함께 타기도 했던 이 인력거는 육이오 전쟁 수복후
서울로 돌아오자 자취도 없이 사라져버려
어린 나에게 굼금중을 불러 일으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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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스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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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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