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청, 30일 대광건영에 사용검사확인
인근 금성백조·대방건설도 신청 앞두고 있어

사진은 31일 경기 김포 장릉에서 바라본 '왕릉뷰 아파트' 모습. 2022.5.3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사진은 31일 경기 김포 장릉에서 바라본 '왕릉뷰 아파트' 모습. 2022.5.3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사진은 31일 경기 김포 장릉에서 바라본 '왕릉뷰 아파트' 모습. 2022.5.3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사진은 31일 경기 김포 장릉에서 바라본 '왕릉뷰 아파트' 모습. 2022.5.3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사진은 31일 입주를 시작한 인천 검단 신도시 '왕릉뷰 아파트' 모습. 2022.5.3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김포 장릉 인근에 문화재청의 허가 없이 건설돼 논란이 일었던 이른바 '왕릉뷰 아파트'의 입주가 31일부터 시작됐다.
인천 서구청 등에 따르면 30일 인천 검단 신도시에 735세대 규모 아파트를 지은 건설사 대광이엔씨(시공 대광건영)에 사용검사 확인증을 발부했다. 사용검사는 입주 전 진행하는 마지막 점검 절차로, 관할구청이 사용을 승인하면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주택법과 사업계획을 기준으로 대광로제비앙의 현장점검을 진행한 결과 문제되는 부분이 없어 어제(30일)자로 사용검사 확인증을 교부했다"면서 "금성백조나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단지는 아직 공사가 완료되지 않아 사용검사 신청이 들어오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문화재청은 입주를 막기 위해 인천광역시와 서구청에 3개 단지에 대한 '사용검사 허가'를 유보해달라는 취지의 공문을 보낸 바 있다.

사진은 31일 경기 김포 장릉에서 바라본 '왕릉뷰 아파트' 모습. 2022.5.3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사진은 31일 경기 김포 장릉에서 바라본 '왕릉뷰 아파트' 모습. 2022.5.3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사진은 31일 경기 김포 장릉에서 바라본 '왕릉뷰 아파트' 모습. 2022.5.3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사진은 31일 경기 김포 장릉에서 바라본 '왕릉뷰 아파트' 모습. 2022.5.3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사진은 31일 입주를 시작한 인천 검단 신도시 '왕릉뷰 아파트' 모습. 2022.5.3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사진은 31일 입주를 시작한 인천 검단 신도시 '왕릉뷰 아파트' 모습. 2022.5.3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사진은 31일 입주를 시작한 인천 검단 신도시 '왕릉뷰 아파트' 모습. 2022.5.3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사진은 31일 경기 김포 장릉에서 바라본 '왕릉뷰 아파트' 모습. 2022.5.3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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